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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질병] 돼지 유행성 설사 (PED)
    Komipharm 2014.03.27 15:24

[양돈질병] 돼지 유행성 설사 (PED)


PED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에 의한 자돈설사증의 주요 원인질병의 하나 입니다.


포유자돈이 PED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피해가 큽니다.


구토와 수양성 설사를 주증상으로 하는 소화기 질병으로 TGE와 매우 유사합니다. 연중발병하고 전파속도는 TGE에 비해 매우 빠릅니다. 특히 모돈의 무유증과 대장균 혼합감염시 폐사율은 더욱 증가합니다. 포유자돈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돼지 유행성 설사의 증상


증상은 TGE와 유사하며 설사, 식욕부진, 구토를 일으킵니다. 잠복기는 신생자돈은 26∼36시간, 비육돈은 2일정도이고 자연감염시 잠복기가 깁니다. 1주령 이내 자돈은 평균 50%정도, 심할경우 90%정도 폐사하고 비육돈은 1주 정도가 지나면 회복되며 폐사율은 1~3%정도로 낮습니다. 


◐ 포유자돈 :


 1주령이내의 신생자돈의 경우 탈수가 심하고 3∼4일 설사 후 폐사.


◐ 이유자돈 :


4~6일간 수양성 설사 후 점조성변이 되고 대부분이 회복하나 체중감소가 심함.


◐ 성 돈 :


대부분 구토, 원기소실설사, 식욕결핍 등의 증상 후 회복.


감염돈 분변에는 다량의 PED 병원체가 들어있습니다. 소독과 예방주사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감염돈의 분변에 다량의 PED 병원체가 들어있어 주요한 전파요인이 되므로 양돈장의 철저한 소독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PED가 발생한 양돈장의 경우 분만 예정일에 가까운 임신 모돈을 철저히 소독한 후 분만실로 이동시키도록 하고 병원체의 전염을 차단하도록 특별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항생제를 투여해 2차 세균감염을 방지하고,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를 완화시키기 위해 포도당이나 전해질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보온을 유지시켜 자돈의 폐사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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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중심으로 암성통증치료제 및 자가면역치료제,
동물의약제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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