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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질병] 돈열
    Komipharm 2014.03.27 15:24

[양돈질병] 돈열


CSF는 고열, 식욕결핍, 변비 후 설사, 피부청색증 및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이고 일단 발생하면 치료가 안되고 감염돈은 전부 죽게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돼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


Hog Cholera 일명Classical Swine Fever(CSF)는 돼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전염병으로서Flaviviridae과 Pestivirus속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고 국제수역사무국에서 A급으로 분류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는 해외악성전염병입니다.


돼지 콜레라의 증상


잠복기는 보통5~7일이며, 식욕감퇴 또는 폐절, 고열, 결막염, 변비 후에 설사, 보행착란, 기립곤란 또는 불능 등의 후구마비 증상, 기면 상태, 사지의 경련 등의 신경증상, 때로는 구토나 기침의 증상을 보입니다. 일령과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하고 급성 경과시 10∼20일 사이에 대부분 폐사하나 만성으로 진행되어 30일 또는 그 이상 경과를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0∼42℃의 고열, 원기소실 및 식욕감퇴,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생깁니다.


감염된 돈군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여있거나 포개어 있으며 오한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고 말기에는 체표, 특히 이익, 경부, 하복부, 사지 등에 적자색 또는 암적색의 울혈 및 출혈반이 나타납니다. 


임신돈이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 감염되며 일령에 따라 재흡수, 사산, 유산, 출산 자돈의 왜소 또는 경련이 있고 살아남은 자돈은 보균자가 되고, 면역관용상태가 됩니다.


국가 방역 대상입니다. 예방접종을 필히 하세요.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돈사의 위생관리와 백신접종, 병돈의 조기발견, 신속한 진단, 발생돈사의 방역처리가 필요합니다. 양돈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 출입을 요할때는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합니다. 


병돈은 신속히 살처분, 소각하거나 깊이 매몰하고 돈사의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여 바이러스가 외부로 방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병돈의 판매나 도축장으로의 출하를 금하고 질병 발생시 비발생 돈사의 건강한 모든 돼지에 추가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갓난 자돈에는 포유전 접종법을 실시합니다. 또한 발병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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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중심으로 암성통증치료제 및 자가면역치료제,
동물의약제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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