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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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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픽스(신약) 작용기전 음해에 대하여
    알림  Komipharm 2020.03.17 13:31

파나픽스(신약) 작용기전 음해에 대하여 


당사가 금번 임상계획신청한 코로나19 폐렴치로제 파나픽스(신약)의 작용기전과 관련하여,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사이토카인 배출 억제 기전이 실체가 없는 기전인 것처럼 일부 언론이 불신을 하고 있는데 당사는 한편으로는 이해를 합니다. 


염증을 유발시키는 사이토카인은 단백질입니다.


그동안 면역세포로 부터 배출된 사이토카인 단백질을 대상으로 활성을 저해한다든지 용해를 시도한다든지 등 기 배출된 사이토카인의 역할을 축소시키려고 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어 왔습니다. 


면역세포에서 선택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만을 골라 배출을 억제시킨다는 것이 가능하겠는가라고 의문을 가지는 정보로 인해, 당사가 좋은 일을 하면서도 음해를 받고 있습니다. 


1. 파나픽스는 미국에 있는 연구기관 및 대학 그리고 서울대학 약학대학에서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기전을 밝힌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만을 선택적으로 배출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파나픽스는 스테로이드처럼 면역세포 전체를 억제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인되었습니다. 


2. 당사는 1972년도 설립되어 바이러스, 세균을 갖고 여러 가지 백신을 개발하여 온 회사입니다.


1991년도에 유전자 분석기를 미국에서 도입하여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을 시작하였고 유전자 수술을 이용한 백신개발에도 성공을 하여 동물용 백신이자만 현재 35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3. 바이러스 특성뿐만 아니라 면역이라는 분야를 50년 동안 연구 실험을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가 극소수의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면역에 문제가 있는 물질을 갖고 신약을 개발하겠습니까?


또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겠습니까?


2007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현재의 상황까지 왔는데 그 세월이 짧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주주님께서는 터무니없는 음해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갖고 판단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2020년 3월 17일 (주)코미팜 제공